전체 글17 고요한 떡밥의 바다 "나'는' 재미있게 봤다." 이런 리뷰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나'도' 재미있게 봤다. 그렇다고 아쉽지 않은것은 아니다. 회수되지 않은채 고요히 떠 다니는 떡밥들이 가득한 시리즈다. 떡밥들을 하나 하나 잘 회수했거나, 아니면 애초에 던지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단편을 급하게 장편으로 쭉 늘이느라 구멍이 뻥뻥 뚫려있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웃자고 한 유머에 웃을 수 없었고 마지막엔 지구도 아닌 달에서 갑자기 부산행으로 급선회한다. 캐릭터 설정은 너무 뻔해서 캐릭터마다 대충 어떤 결말을 맞이할 지 너무 보이는데다가 카이저 소제가 너무 없어보인다. 짜잔! 하기 전에 자꾸 티를 내고 싶어하고 등장 이후에도 없어보이게 너무나 민폐스럽다. 일기는 일기장에 쓰렴. 하지만 외계의 알수없는 무언가에 위협을 당하지만 .. 2021. 12. 29. Fly me to the moon Fly me to the moon and let me play among those stars Let me see what spring is like on Jupiter and Mars In other words, hold my hand In other words, darling kiss me 달짝달큰오골오글 2011. 5. 16. The Lonely Island - Jack Sparrow 신세계다 ㅋㅋㅋㅋ 갈매기 어쩔! 2011. 5. 10. the art of trio - volume two 다시 한 번 내가 지구인임에 감사 ♥ 초 피워두고 명반 들으며 일기 쓰고 책 읽는 사랑스러운 밤 2011. 3. 27. 이전 1 2 3 4 5 다음